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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시,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실시…국가동원태세 확립

최봉섭 기자 입력 2026.04.29 16:03 수정 0000.00.00 00:00

포특사 등 유관기관과 민·관·군 협력 강화…전략적 자원 관리 실태 집중 점검

↑↑ 포항시는 29일 전시 대비 국가동원태세 확립을 위한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포항시는 29일 전시 대비 국가동원태세 확립을 위한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철강산업을 중심으로 한 국가 기반 산업과 해안선 및 항만을 보유한 포항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국가중요시설 보호와 신속한 자원동원 체계 확립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포항은 주요 철강 생산시설과 군사시설이 밀집해 전시 및 비상사태 시 전략적 중요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시는 포항특정경비사령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실질적인 동원 대응 능력 점검에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점관리자원 관리 실태 점검 ▲동원 절차 및 임무 숙달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점검 등이 이뤄졌다.

또한, 현장에서 도출된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및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은 국가 기반 산업과 군사시설이 공존하는 안보의 핵심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포특사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실효성 있는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향후에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훈련을 통해 중점관리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동원 대응 능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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